행정관들이 모인 “클로드 에리냑” 컨퍼런스에서 폐회 연설을 하는 동안, 카스타너는 학생에게 질문을 받았다. 그 학생은 장관이 보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경찰 폭력을 보여주기 위해 왔다.


 2월 6일 수요일, 행정관들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클로드 에리냑” 컨퍼런스가 열렸다. 소르본에서, 그는 올해 국가비서이자 교육청소년부 장관인 가브리엘 아탈을 환영하며, 등록금 인상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다. 그러나 더 나아가, 우리가 매주 토요일 찢기고 부상당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을 볼 때, 카스타너는 "위험에 처한 국민통합 : 어떻게 재구축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마무리하도록 안내받았다.


 평등과 자유에 대하여 연설하는 동안, 카스타너는 파리 1 대학 학생에 의해 저지당했고, 그동안 다른 이들은 경찰에 의해 절단당한 노란 조끼의 사진을 펼쳤다. 후자는 카스타너를 제지했다. : "당신이 경찰 폭력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으니, 우리가 당신에게 보여주러 왔다."


 그 다음날, 반(反) 폭동법 표결과 시위 금지의 신성화로 인해, 카스타너는 우리 학교에서 전혀 할 일이 없다. 동시에, 밖에서는 집회가 개최되었고 약 60명이 매우 안전한 라탱 지구에 모였다. 행정관으로 가득한 곳에서, 그 학생은 한 무리 고등학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들은 세느 솅 데니스에서 온 고등학생들이고, 컨퍼런스 끝 무렵에 참여했다. 카스타너는 모순적이게도 학생이 보안요원들에 의해 끌려 나가는 동안, 결론을 지었다. : "나는 형제애를 믿는다. 그것은 정확하게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능력이다."


* 관련 영상 : 위 기사의 상황을 그대로 담은 영상

https://youtu.be/9PgCIi9jlYU


* 기사 출처 :

http://www.revolutionpermanente.fr/Blesses-et-mutiles-un-etudiant-interpelle-Castaner-en-plein-colloque-a-la-Sorbonne

posted by macronde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