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목요일, 20세의 젊은 노란 조끼는 경찰에 의해 체포당했다. 그는 미신고 집회를 “방송”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많은 노란 조끼들이 걱정하는 소식이고 이중 많은 것은 소셜 네트워크와 연관되어 있다.


<2018년 12월 8일 낭시에서 “노란 조끼”의 체포.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


 또 다른 노란 조끼는 법원에 의해 억압당하고 있다. 11월 17일부터 1,800명의 시위대가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거의 ​​1,500명의 노란 조끼가 2월 14일 재판을 앞두고 있다. 경찰과 사법적 탄압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 노란 조끼의 특별한 경우는 더욱 충격적이다. 그가 공격당한 것은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활동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는 특히 조직화를 위한 운동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많은 노란 조끼들이 상당히 걱정된다. 이 새로운 위협에 직면한 툴루즈의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 중 일부는 14, 15차 행동을 촉구하는 이벤트도 삭제했다.


 이 모든 것들이 심각해지고 있다. 현재의 억압은 페이스북 이벤트의 "주최자"를 저지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가 16,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회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이는 향후의 행동 조직화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걱정하는 사람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는 것은 이해할만 하다. 그러나 그저 두려움에 떠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이 공격에 맞서, 연대에 의지하고 경찰과 사법적 탄압에 맞서 싸우는 것은 불가피하다. 이러한 공격은 투쟁하는 이들을 위축시키기 위한 것이다. 두려움에 빠지는 것은 그들의 함정에 빠지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이러한 표적 탄압은 일부의 집단적인 반발, 계속되는 비난, 끈기와 집단적인 면역에 직면해있다.


* 출처 :

http://www.revolutionpermanente.fr/Tarbes-un-gilet-jaune-juge-pour-diffusion-de-manifestations-sur-Facebook

posted by macronde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