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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조끼. 경찰 폭력에 반대하는 12차 행동. 총파업에 대한 지원 포인트? 2월 1일자 Révolution Permanente 사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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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 노란 조끼들의 12번째 시위. 파리에서는 많은 부상자들의 이름으로 행진이 조직된다. "무기한 총파업"에 대한 노란 조끼의 열망이 점차 커지고 있는 동안, 12차 행동은 2월 5일 파업 첫날과 조직 노동자 운동 영역의 교차점을 위한, 지원 지점이 될 수 있다.
파리와 프랑스의 여러 도시에서는, 경찰 폭력의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번주 토요일 행진이 요구된다. 단 12주 동안의 결집에서 부상자가 속출했다는 것이 이야기되어야한다. : 어떤 계산에 따르면 100명 이상의 “중상”(실명, 손 절단, 머리 골절 등)을 포함하여, 적어도 2,000명이 부상당했다. 더 나아가서 행진은 국무회의가 LBD 사용 허가를 통해, 경찰이 노란 조끼를 절단, 훼손할 권리를 인준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노란 조끼 운동의 시작 이래로, 정부는 9228개의 플래시 볼을 발포했다.
이러한 억압에 직면해도, 결집은 무장 해제되지 않으며, 거리에서 적어도 11차 행동만큼의 많은 노란 조끼가 예상된다. 웃긴 연극으로 전락해버린 거대한 국가적 토론과 함께, 정부의 연막작전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파악하자. 최근 여론 조사(BFM TV 엘라베)는 에마뉘엘 마크롱의 주된 “특징”으로 12월 11일 이후 5% 상승한 "권위주의"(78%)와 "오만함"(76%)을 꼽았다.
그러나 알레스의 노란 조끼에 의해 확인된 바,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총파업에 의해 지원받는 단 하나의 거대한 결집이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리고 노란 조끼들 사이에서, 무기한 총파업에 대한 이러한 열망들이 시작되고 있다. 노란 조끼의 다른 총회에서는 루앙, 캉, 알레스처럼, 운동을 "강화"할 필요성을 확인함으로써 대세를 따르고 있다. 또한 노란 조끼는 2월 5일 CGT 및 솔리데르의 파업 요구에서 무기한 총파업 건설을 촉구하고 있다. 드롬 주에서는, 2019년 2월 4, 5, 6일에 총파업이 촉구되고 있다. 보르도의 the Palme d'Or과 함께, 총회에 모인 800명의 사람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까지 계속 이어질 파업을 촉구했다.
파업 촉구는 노동자 운동에 기반을 둔 특정 부문에 의해, 지역적으로 더 많이 가세되었다. 또한 파업 촉구는 총회와 지역 위원회에 의해 재개되었다. 쥐라 주에서 CGT, 솔리데르(Solidaires), 단일노조연맹(FSU)과 노란 조끼들은 지속 가능하다는 생각을 되새기며 파업 촉구를 이어갔다. 캉의 총회에서는 무기한 총파업에 대한 생각들이 발표되었다. 주장들이 더욱 명확해질 때마다, 특히 지속 가능한 파업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순간적으로 2월 5일 실제 결집 규모를 추정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총파업을 위한) 기어를 올릴 필요가 있다. 그러나 운동에서 항상 언급되듯이, 68년 5월에 일어났던 것처럼 이날을 총파업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노동 운동의 전략적 부문이 “무기한 총파업”에 대한 노란 조끼들의 열망에 공감해야할 필요가 있다. 노란 조끼들과 융합하는 것은 이제 노동자 운동에게 달려있다. 따라서 12차 행동에서, 그 작전의 첫 신호를 높은 수준의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노동자 운동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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