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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본주의신당(NPA), 불복하는 프랑스(LFI), 노동자투쟁(LO) : 주요 좌파 조직들 세 곳은 총파업 촉구에 동참한다. 1월 29일자 Révolution Permanente 기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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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이익이 아닌 사회"라는 구호가 적혀있는 노란 조끼>
전례 없는 노란 조끼 결집의 맥락에서, 노동조합은 2월 5일 파업의 날을 촉구한다. 이 맥락에서, NPA, LFI, LO는 노란 조끼를 휘감는 총파업 요구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구체적인 경우, 총파업은 2월 5일부터 무기한의 성격을 가질 수 있다.
몇 주 동안, 정부는 노란 조끼의 요구를 진압하려고 노력해왔다. : 한 손에는 당근을, -거대한 토론 그리고 세금 감면과 같은 몇 가지 부스러기- 다른 한 손에는 채찍을 -특히 경찰의 치열하고 맹렬한 탄압과 피고인들에 대한 무거운 유죄 판결- 들고서 말이다. 그러나 국가의 상층부에 자리 잡은 공개적 분쟁들이 끝나려면 멀었다. 그리고 새로운 과정을 건너 결집하고, 새로운 부문으로 확대되기 위해서, 그러한 배경으로 날짜는 이미 정해져 있다. : 2월 5일, 노동조합과 노란 조끼들이 파업을 촉구한다.
이 날짜는 아무 곳에서나 나온 것이 아니다. : 그것은 많은 단체들에 의해, 11월 한 달 동안 노란 조끼를 입은 많은 전투적 조합원들이 발동한, 전통적인 조직 기반으로부터 나온 압력의 결과이다. 그것은 또한 노란 조끼의 "사회적 대화" 방법에 대한 명백한 거부에서 비롯된다. 노란 조끼는 몇 주 동안 헛된 협상보다 힘의 균형이 반(反)정부 투쟁에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미 루앙의 AG와 같은 많은 노란 조끼들과 연대노총 솔리데르는 파업의 날 갱신을 촉구하지만, 지금 이것은 단지 광장의 날을 환기시키는 CGT 경향의 경우에는 아니다. 그러나 "좌파 중의 좌파"에 속한 여러 조직들은 이미 전국적으로 계속할 수 있는 총파업을 건설하기 위해 이 날을 잡았다.
NPA의 대변인 올리비에 브장스노는 지난주에 이미, BFM TV에서 “무기한 총파업 촉구”에 동참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그는 2월 5일 이 날짜를 정하면서, 모든 좌파 조직들에게 똑같이 하도록 제안했다.
또한 장 뤼크 멜랑숑은 어떤 갱신을 환기하지는 않으면서, ‘5일’을 총파업의 날로 만들기 위해, 총파업 촉구에 빠르게 동참했다.
LO의 전 대통령 후보 나탈리 아르토는 마침내, 기자가 그녀에게 브장스노와 에릭 드뤼에의 호소에 동참했는지 여부를 물었을 때, 최근 프랑스앵포(역자 주 : 프랑스 보도전문 방송 채널)에서 “5일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날”이라고 선언했다. 그녀는 무기한 총파업에 대해 기자에게 대답하면서 "파업을 일으켜 노동자들이 행동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2월 5일이 마침내 “노동자들이 그들 고유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것이 “더욱 확장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러한 다양한 좌파들과 극좌파 대변인들, 그들의 조직은 2월 5일 파업 촉구에 착수했다. 그들은 지금까지 없었던 노동운동의 영역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전투에 들어간다는 것, 현재 노란 조끼 결집이 직면한 "유리천장"을 깨뜨릴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다. 각기 다양한 수준에서, 그들은 2월 5일을 결집의 여파를 위한 중요한 날로 만들면서, 정부와 고용주에 대한 힘의 균형을 강화할 전망이다.
실제로, 거대한 무기한 총파업은 상사와 초갑부의 지갑에 직접적인 기록을 남기면서, 궁극적으로 매일 사회를 운영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보여줄 것이다. 이를 통해 경제를 마비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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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ons tous l'illusion de l'élection et courons à la grève générale illimitée!
우리 모두 선거의 "환상"을 벗어던지고, 무기한 총파업으로 달려갑시다!
Let us all throw away the " illusion " of election and run to the unlimited general str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