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철도노동자이자 싱글 맘, 또히야는 2월 22일 파리에서 열린 앙드레아 데트리와의 좌담회 “최전선에 있는 여성들”에서 발언했다. 그녀는 자신이 왜 지난 봄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노란 조끼가 되었는지 설명했다. “내가 불의에 직면할 때, 그것은 날 미치게 만든다. 그것이 바로 내가 지난 11월 17일부터 (노란 조끼가 되어) 투쟁해오고 있는 이유이다.”


 그녀에게는, 노란 조끼 운동에서 여성들의 역할은 중심적이다. : “내가 로터리에 갔을 때, 나는 수많은 여성들과 싱글 맘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은 가장 결의에 차 있었고, 가장 용감했고, 가장 능력 있게 이 운동을 수행했다. 우리는 함께 나아가야한다. 우리의 결의는 여성들의 이러한 운동을 뛰어넘어야한다. 나는 진정한 결의가 여성들로부터 나올 것이며, 여성들의 투쟁으로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우리가 모두 봉기할 것이라는 점을 감히 확신한다!”

* 또히야의 발언 영상 보기 : https://youtu.be/YR18PizO094


3월 8일, 여성 노란 조끼들과 함께하는 우리의 “빵과 장미” 행진에 합류하라. :


* 3월 9일 토요일 파리 : https://www.facebook.com/events/412274889599878/


* 3월 8일 금요일 툴루즈 : https://www.facebook.com/events/975874879277089/


* 3월 8일 금요일 보르도 : https://www.facebook.com/events/253703738840737/


* 참고 기사 1 :

https://emmanuelmacrondemission.blogspot.com/2019/03/3-9-3-7-revolution-permanente.html

보라 조끼와 노란 조끼들. 3월 9일, 여성 노란 조끼와 함께하는 “빵과 장미” 행진. 3월 7일자 Revolution Permanente 기사 번역.


* 참고 기사 2 :

https://emmanuelmacrondemission.blogspot.com/2019/03/3-8-3-6-revolution-permanente.html

자본주의와 가부장제에 저항하라. 툴루즈. 3월 8일, 혁명적인 페미니스트 행진 “빵과 장미”. 3월 6일자 Revolution Permanente 기사 번역.


* 참고 기사 3 :

https://emmanuelmacrondemission.blogspot.com/2019/03/3-6-revolution-permanente.html

“최전선에 있는 여성들” 뻬(평화) 거리에서의 계급 투쟁. 파리-방돔므 하얏트 호텔 파업의 감동적인 이야기. 3월 6일자 Revolution Permanente 기사 번역.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revolutionpermanente.fr/Video-Torya-cheminote-et-mere-isolee-raconte-comment-elle-est-devenue-gilet-jaune

posted by macrondemission